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기타 에피소드 (문단 편집) === 노구에게 할머니 소개하기 - 277화[* 배종옥 관련 에피소드에 기재하지 않는 이유는 배종옥 뿐만 아니라 노구도 깊은 관련이 있어서이다.] === [[https://www.youtube.com/watch?v=OJmRLx729zg|보러가기]] 정수가 종옥과 수현에게 곗돈을 받고 있는데 지헌이 종옥에게 '바다의 왕자' 책을 받는다는 걸 종옥이 잊어버린다. 정수가 집을 나서면서 재희 또한 그냥 한 권 사라는 식으로 포기하는 걸 보고 종옥의 특성을 정의하면서 에피소드가 시작된다.[* 이 이야기는 몇 안되는 정수의 내레이션으로 에피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 어느 날 정수와 종옥이 노구네 집 부엌에 있었는데 노구가 풀이 죽어서 돌아오고 이영감이 정수와 종옥에게 최여사가 [[미국]]으로 이민을 갔기 때문에 노구가 실망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집으로 돌아간다. 이에 종옥이 노구의 환심을 사기 위해 노구에게 원하는 종류별로 할머니를 소개해주겠다고 아는 할머니가 3명이나 있다고 공수표를 던진다. 정수가 염려하지만, 종옥이 할머니는 흔하다면서 큰소리치며 간다. 그러나 종옥은 노구에게 할머니 소개 준비를 하나도 안 하고 있었고, 노구가 물어볼 때마다 종옥이 할머니가 여행을 갔다느니, 감기에 걸렸다느니, 심지어는 죽었다느니 등 별별 거짓말들로 얼버무린다. 이에 화가 난 노구가 나머지 2명 중 1명이라도 당장 소개해서 데려오라고 엄포를 놓았고, 종옥은 그 길로 노인정에 달려가서 할머니들에게 할아버지 소개해 준다고 했지만 반응이 없었다. 할 수 없이 길에서 지팡이를 짚으며 걸어가고 있는 할머니를 붙잡으며 할아버지 만나보라고 사정하면서 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